(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7% 아래로 떨어졌지만 의미있는 하락세로 보긴 힘들다고 야후파이낸스가 13일(현지시간) 분석했다.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고정금리 모기지 주간 평균 금리는 직전주 6.99%에서 6.95%로 하락했다.
모기지 금리의 하락은 주택 구입자들에게 아직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어 야후파이낸스는 연준이 올해 1회 금리 인하 신호를 보냈기 때문에 모기지 금리가 상당폭 하락하기까지는 적어도 1년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대다수의 주택 구입자들,美모 특히 생애 첫 주택 구입자들은 모기지 금지가 훨씬 낮아야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jhm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5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