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6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추가 인하는 오는 9월에 있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웨덴 은행 SEB 리서치는 "ECB가 6월 6일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해 통화정책 완화를 시작할 예정이지만,리서치quotECB월이어월에금리인하할것quot국제뉴스기사본문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만연한 상황에서 9월까지 기다렸다가 추가 금리 인하를 고려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EB 리서치는 이어 "6월 회의의 메시지가 이를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며 "ECB는 현재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가격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으며, 따라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의 기자회견을 통해 시장 가격에 영향을 주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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