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월 소매판매 전년비 1.6% 증가…예상치 밑돌아(상보) < 국제뉴스 < 기사본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지난 10월 일본 소매판매가 시장예상치를 밑도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유니클로 매장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29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10월 소매판매가 13조8천59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 예상치인 2.2% 증가를 밑도는 수치다.

10월 소매판매는 직전 달(0.7%)보다는 증가 폭이 커졌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발표된 일본 10월 실업률 및 소매판매,日월 11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의 지표 영향을 받으며 오전 9시14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대비 0.30% 하락한 150.986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yglee2@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1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