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기대 전반적으로 후퇴…달러 반등 제한" < 국제뉴스 < 기사본문

달러 지수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이탈리아 은행 유니크레딧은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고 있다며 미국 달러화 반등이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니크레딧 애널리스트들은 달러 지수가 105를 지속적으로 넘지 못하고 있다며 "달러화가 회복세를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연내 통화완화 강도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뿐만 아니라 유럽중앙은행,금리인하기대전반적으로후퇴달러반등제한quot국제뉴스기사본문 잉글랜드은행, 스위스중앙은행(에 대한 기대)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오전 9시54분 현재 달러 지수는 뉴욕 대비 0.05% 하락한 104.522를 기록 중이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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